산본로데오거리 상인회장 선거 박태순 대 이세균 2파전
 4선 나서는 박태순 현 회장에 이세균 수석부회장 도전장, 12월 9일 선거
 [2020-11-30 오후 9:37:24]

 13대 산본로데오거리 상인회장을 선출하는 선거에 박태순 현 회장과 이세균 수석부회장이 후보로 등록해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산본로데오거리상인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성욱)1123일 후보등록을 마감한 결과 박태순 현 회장(54, 수호종합개발 대표)과 이세균 수석부회장(48, 코리아피엠씨 대표) 2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산본역 주변 2천여개의 점포를 대표하는 산본로데오거리상인회는 1995년 발족해 25년의 역사를 지닌 대표적 상인회로 상인대학 개최, 5만원이상 소비자에 온누리상품권 제공, 상가활성화를 위한 문화축제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해오고 있다.

 

박태순 후보는 지난 201410대 회장 역할을 열성적으로 수행하던 중 고인이 된 고 김제옥 회장의 잔여임기를 1년 수행한데 이어 2015년 제11대 회장, 201812대 회장에 잇달아 선출된 바 있다.

 

박태순 후보는 그동안 정부 지원 사업을 통해 괄목한 만한 성과를 냈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생계마저 위협 받고 있는 상인들이 많은 실정에서 상권 활성화만이 최선이다다시 한번 회장직 수행을 통해 산본로데오거리 상인들이 애착을 갖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기도상권진흥원, 군포시 지역경제과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모범사례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출마소감을 전했다.

 

이세균 후보는 2002년 산본로데오거리상인회 총무위원으로 입회한 이래 총무이사, 부회장, 수석부회장 등을 역임하며 20년 가까운 기간 묵묵히 상인회를 위해 봉사해왔다.

 

이제는 회장으로서 더 큰 봉사와 역할을 수행하고자 한다며 출마동기를 밝힌 이세균 후보는 역대 회장, 고문, 자문위원단과 자주 소통하고 산본로데오거리 내 전문직 종사자 등 참 일꾼을 상임이사로 위촉하는 한편 군포시청, 시의회와 협의회를 만들어 초당적 협력을 통해 상인들에게 도움이 되는 상인회를 만들겠다특히 건물 사이 스프링클러 설치, 주차기와 엘리베이터 리모델링 지원사업 등 국도비와 시비 보조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당선자는 129일 오전10시부터 오후4시까지 실시되는 투표에서 산본로데오거리상인회 대의원 69명의 선택으로 결정되며 임기는 3년이다.

 

<군포신문 제803호 2020년 11월 30일 1면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