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초 앞 CCTV 설치작업에 인근주민과 상인들 반발
 어린이보호구역 무인교통단속장비 설치중
 [2020-11-02 오후 7:59:34]

112일 군포시 교통과에서 양정초등학교 앞에 어린이보호구역 무인교통단속장비 설치작업을 진행하던중 인근 주민과 상인들이 장비 지지대 설치장소에 대해 반발하면서 경찰이 출동하는 등 마찰이 빚어졌다.

 

주민과 상인들은 무인교통단속장비 지지대가 간판을 가리고 창문을 가로막고 있다며 다른 장소로 이전해줄 것을 요구했다.

 

이와 관련 군포시 교통과에서는 설치장소는 군포경찰서, 도로교통공단 등과 이미 협의해 정해진 것으로 당장 이전설치는 어렵다면서도 주민들의 이의신청이 있었던 만큼 다른 장소로의 이전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포시에서는 252백여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양정초 후문 사거리 등 7개 장소에 어린이보호구역 무인교통단속장비를 설치하고 있다.

 

이는 일명 민식이법으로 불리우는 도로교통법 개정에 따라 어린이보호구역 내 과속단속 카메라 설치가 의무화된데 따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