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찾기-29 군포시 노인복지관 최혜정 복지사
 
 [2017-02-21 오후 4:31:00]

 최근 본지에 한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자신을 군포시노인복지관 이용자라고 소개한 어르신은 복지관에 천사 같은 복지사가 있어 칭찬하는 기사를 써달라고 부탁했다.

사연의 주인공은 거동이 불편한 홀몸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재가복지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지역복지팀 최혜정 사회복지사였다.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에게 도시락 전달하는 일을 맡고 있는 최혜정복지사는 어르신들을 친딸처럼 챙긴다고 한다.

제가 특별히 잘 해 드렸다기보다 일주일에 5회 이상 자주 뵙다 보니 어르신들이 정이 들어서 좋아해 주신 것 같아요라고 겸손하게 말을 꺼낸 최혜정복지사는 오히려 신문사에 칭찬 전화를 해 주실 만큼 저를 좋게 보셨다니 제가 너무 감사하다며 수줍어했다.

최혜정복지사는 60명의 어르신을 담당하며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조사하고 원하는 내용의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진행한다. 어르신들이 선호하는 상담과 정서지원 부분에서 특히 많은 지원을 하고 있다.

생필품과 후원금이 필요하신 분이 계시면 지역사회에서 발굴해 후원자를 연결하고 결연 지원금도 연결해 드립니다. 복지관에 들어오는 후원품을 전달하는 역할도 해 드리고 있습니다

최혜정 복지사는 다정다감함으로 어르신들에게 사랑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최근 아산복지재단에서 너나들이지원단 공모사업에 선정 돼 복지관 내에서 우수프로그램상을 수상했다.

이 프로그램은 아산복지재단에서 주관하는 평가에서도 우수사례로 선정되며 최혜정 복지사는 업무능력도 높게 평가 받고 있다.

“7년동안 사회복지사로 근무했다. 매번 어르신들을 만날 때 마다 새로운 가르침을 받는다. 새롭고 즐거운 일이다. 배움의 자세를 항상 유지한 채 지치지 않고 열심히 일하는 복지사가 되고 싶다는 최혜정 복지사의 밝은 미소가 어르신들에게 희망을 선사하고 있다.

 

 ♡군포신문은 유남규 탁구재단과 함께 희망찾기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호에 소개된 최혜정 복지사에게는 유남규 탁구재단이 후원한 성금 30만원이 전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