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의회 ‘청년들이 아무말 해드림’ 토론회 개최
 이우천 의원 “군포시 청년 생생한 목소리 정책에 반영”
 [2019-01-04 오후 7:22:13]

군포시의회 청년정책연구모임(대표위원 이우천)1218일 군포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청년들의 토론회 청년들이 아무말 해드림을 열었다.

 

34세 이하의 청년을 대상으로 한 이번 토론회에는 군포시에 하고 싶은 말이 있던 청년과 청년정책에 관심 있는 시민 등 80여명이 참여해 허심탄회하게 서로의 의견을 나눴다.

 

이견행 군포시의회 의장과 한대희 군포시장을 비롯해 김정우, 이학영 국회의원과 시의원, 관계부처 공무원 등이 자리를 함께 한 이날 토론회에서 참석 청년들은 취업, 주거, 정책참여, 청년정책 활성화 등 평소 생각해왔던 사항들을 적극적으로 피력했다.

 

토론회에서 자신을 취준생이라고 밝힌 한 청년은 "수입이 없는 취업준비생은 스터디에 필요한 비용마저도 부모님께 부담을 드릴까봐 눈치가 보인다"면서 "세미나실 등 취업 준비나 소통을 위한 청년공간이 필요하다"고 주장해 토론회 참석자들로부터 공감을 이끌어냈다.

군포청년회 김도현 회장은 이번 행사는 청년정책에 대해 첫 발을 내딛게 된 것으로서 기대가 크다면서도 직업이 서로 다른 청년들과도 소통할 수 있는 네트워크 플랫폼이 구성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토론회를 주관한 군포시의회 이우천 의원은 청년들의 실질적인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서 의미가 남다르다앞으로도 이런 모임이 자주 열려 청년들의 요구사항이 제대로 표출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군포시의회는 지난 10청년정책연구모임을 구성, 그동안 2회의 소모임과 벤치마킹을 실시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청년들의 사회참여와 자립기반 형성 등을 지원할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군포시 청년 기본조례제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청년 기본조례는 내년 7월 첫 정례회에 상정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군포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청년정책연구모임(대표위원 이우천)

1029일 청년정책 관련 성공사례로 꼽히는 시흥시를 방문해 군포시의 청년 정책이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포신문 제783호 2018년 12월 24일 ~ 12월 31일 3면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