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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양수 군포시의원 라선거구 무소속 후보
“군포를 모르는 인사 낙하산 공천 부당, 직접 주민들의 평가를 받겠다”
[2022-05-20 오전 1:19:29]
 
 
 

군포시의원 라선거구(재궁동, 오금동, 수리동) 신양수 후보는 군포시에서 출마한 6.1지방선거 26명의 후보자 가운데 유일하게 정당 소속이 아닌 무소속 주자이다.

 

2014년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한 바 있는 신양수 후보는 금년 봄부터 공천을 기대하며 국민의힘 운영위원으로 적극 활동해왔다.

 

그러나 경기도당이 94년생인 박상현(기호2-) 김원준(기호2-) 두 청년을 복수공천하고 자신을 컷오프 시키자 견제와 균형이 필요한 시의회에 청년만 입성해 의회 기능이 약화되는 것은 결국 시민들의 피해로 돌아온다“20년 가까이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하면서 군포의 문제점과 해결책을 연구해온 만큼 직접 주민들의 심판을 받아보겠다고 무소속 출마를 감행했다.

 

신양수 무소속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김귀근 현 시의원, 국민의힘 박상현, 김원준 후보와 4파전을 치룬다.

다음은 515일 군포신문과 진행한 인터뷰 주요내용이다.

 

 

Q 출마 동기는?

A 2002년부터 군포시새마을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등 여러 단체에서 봉사활동을 해왔다. 그렇게 군포시를 사랑하는 시민으로서 10년 정도 봉사해오다가 지역주민이 아닌 외부에서 낙하산공천을 받아 선거에 출마하는 후보들을 보게 되었다. 군포시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이 우리 지역을 이끌어 가게 된다는 것에 문제가 있음을 느꼈고 군포를 위해 제가 직접 정치에 나서기로 결심했다.

 

Q 정당 활동은 언제부터 했는가?

A 2013년에 입당했다. 당시 함께 활동하던 봉사자들이 저의 결심을 지지해줬다. 저도 시를 위해 오랜 기간 봉사해온 사람이 정치를 해야 한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야 시민들이 행복해질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기에 주저하지 않고 정계에 입문하게 되었다. 입당하자마자 14년도 지방선거에 출마했다. 이후 당시 새누리당 경기도당 부대변인, 국회의원 후보자 특보, 군포시당협위원회 위원, 20대 대통령선거 경기도 선대위 부위원장 등의 활동을 해왔다.

 

Q 이번선거에서 무소속 출마를 결심한 이유는?

A 공천방식이 상향공천이 돼야하는데 현재 공천은 당협 위원장이 지정해주는 하향 공천방식이다. 후보를 공천할 때 후보의 당내 활동이력을 살펴보고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해서 공천을 해야 주민들이 납득할 수 있을텐데 그동안의 공천방식이 그렇지 못한 것 같아 실망감을 느꼈다. 이후 그렇다면 정당에 속하지 않고서라도 주민들의 평가를 받아보겠다는 생각에 무소속 출마를 결심했다.

 

Q 출마 지역구관련 공약은?

A 재궁동은 주차장이 협소하다. 아파트 단지 내 주차장 확충은 현실적으로 어렵다. 군포시시민체육광장 지하에 주차시설을 만들어 재궁동 주민들의 주차난을 해소해드리고 싶다. 오금동은 어르신들이 이용할 수 있는 의료시설 특히 보건소분소를 설치하고자하는 계획을 갖고 있다. 8단지쪽 상상마을에는 일부 장소를 활용해서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운동시설을 짓고 싶다. 마지막으로 산본역 중심상업지구 소상공인들을 위해 지하 공영주차장을 무료화해서 주민들의 이용률을 높이고 상업지구 내에 나무를 심고 숲길을 만들어 시민들이 쉬어갈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드는 계획을 갖고 있다.

 

Q 이번선거 필승전략은?

A 다른 전략보다는 열심히 뛰는 것이 가장 중요하지 않나 생각한다. 주민들을 직접 만나 저를 알리고 소통하겠다. 타 후보에 비해 경험이 많고 지역현안을 잘 알고 있다. 오랫동안 군포를 위해 봉사해 왔다. 이점을 주민들에게 알리고 싶다. 반드시 군포시의회에 들어가 그동안 들었던 주민들의 소리를 대변하겠다.

 

 <군포신문 제8172022519~ 522 4 면 게재 >

김연수기자(gunpo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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