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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2-가. 이경재 군포시의원 나선거구 국민의힘 후보
“20대 젊은 패기로 시민의 민원 앞장서서 해결하는 시의원 되고파”
[2022-05-17 오전 12:20:45]
 
 
 

 94년생으로 올해 만27세인 이경재 국민의힘 시의원 후보는 같은 인물이 재선, 3선하는 동안 군포는 발전이 없었다이제 새 인물로 바꿔 전국 어디에서도 알아봐주는 명품도시 군포를 만들어야 한다고 기염을 토했다.

 

2-가로 당선가능성이 비교적 높은 기호를 공천받았지만 군포나선거구(군포2, 대야동, 송부동)는 나머지 세 후보(더불어민주당 기호1-. 신금자 기호1-. 이길호 국민의힘 기호2-. 홍경호)가 모두 현역 시의원인 만큼 인지도면에서 만만한 지역이 아니다.

 

이경재 후보는 27세에 11억여원의 재산신고를 하게 된 이유를 서울대를 졸업한 엘리트 할아버지 덕분에 일찍부터 종자돈을 증여 받아 개인사업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민의 민원에 대해 애매모호한 태도가 아니라 적극적으로 원인과 해결책을 모색해 피드백 해주는 것이 시의원이 할 일이라고 강조한 이경재 후보는 515일 군포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소신을 밝혔다.

 

 

Q 출마 동기는?

A 군포시에 저희 가족이 조부모님대부터 3대째 거주하고 있다. 할아버지와 아버지께 1950년대부터의 군포 역사를 들으며 군포는 주변도시보다 발전이 늦다는 생각을 해왔다. 발전 속도와 인지도 측면에서 안양,수원과는 비교할 수도 없고 최근에는 의왕,안산에도 밀리는 형국이다. 제가 강원도 양양군에서 군복무를 할 때 각 지역에서 모인 선후임들에게 군포시에서 왔다고 하면 다들 처음 듣는다고 하더라. 이 때 사랑하는 내 고장의 현실을 깨달으며 군포시를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찾게 됐다. 이후 평소 관심이 많았던 정치를 해보자는 생각을 하게 됐다. 더 자세히 들여다보면 군포시 발전이 더딘 이유로 그간 정치 지지율이 너무 한 정당에 집중됐다. 이는 매번 당선되던 정당의 정치인들이 긴장감을 갖지 못하고 자리에 임하는 결과를 초래했다. 열심히 일하지 않는 정치인들로 인해 군포시의 발전이 저해된 것이라는 결론을 내리고 내가 직접 정치에 참여해 군포 발전을 위해 일해야겠다고 결심했다.

 

Q 그간 국민의힘 청년위원으로서 당내 활동 이력은?

A 시의원 출마 결심 직전까지는 하은호 시장후보의 선거사무원으로 일했다. 하은호 후보의 페이스북 관리, 네이버 프로필교체, 나무위키 등재 등 주로 온라인 홍보업무를 보조했다.

 

Q 선거공약은 어떻게 되는가?

A 크게 세 가지가 있다. 첫째로 시민과의 소통이다. 시민들로부터 접수된 민원의 답변은 미루지 말아야한다고 생각한다. 현실적으로 해결이 어려운 내용은 해결하기 어렵다고 솔직하게 말씀드리고 해결 가능한 민원은 적극적으로 해결해야 한다. 애매모호한 말로 시민들을 답답하게 만들어선 안 될 것이다.

두 번째는 교통이다. 현재 군포시에서 교통이 가장 열악한 지역은 송정지구이다. 저는 시의원 출마가 확정되자마자 가장 먼저 송정지구에 있는 산본여객, 부곡공영차고지에 위치한 오성교통,경기운수 등 군포시 버스운수회사부터 방문했다. 그 곳에서 사장님, 기사님들과 대화를 통해 시가 송정지구의 원활한 교통을 위해 개선해야 할 점들을 파악할 수 있었다. 시의원이 되면 더 많은 의견을 수렴해 군포시민 모두가 교통난으로 고통 받지 않을 수 있도록 하겠다.

세 번째로는 대야미에 들어서게 될 고바우 만화박물관에 수백억 가량의 혈세가 쓰일 예정이다. 이는 혈세낭비라 본다. 이 사업을 저지해서 전면 재검토하도록 할 것이다.

 

Q후보를 제외한 같은 지역구 양당 후보들이 모두 시의원경력이 있다. 이를 이겨낼 필승전략은?

A 같은 시의원들이 재선, 삼선하는 동안 군포시에 긍정적 큰 변화는 없었다. 결과가 이렇다 한다면 이제는 새로운 인물로 바뀌어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 또한 나는 20대 젊은 정치인이다. 청년후보들에 대해 경륜에 대한 우려보다는 유착관계가 없다는 장점을 생각해 주셨으면 한다. 지역정치인들이 저지를 수 있는 비리나 부정부패에서 자유로운 젊은 후보에게 시민들께서 더 많은 기회를 주셨으면 한다.

 

Q 이번 선거에 임하는 각오는?

A 주변도시들에 비해 낙후된 군포시가 이번 선거를 계기로 반드시 바뀌었으면 한다. 국가에 정권교체가 이루어졌다. 우리 군포시도 정권교체가 이루어져 새로운 대통령과 함께 미래로 나아가는 군포시가 되길 희망한다.

 

  <군포신문 제817호 2022년 5월 19일 ~ 5월 22일 4면 게재>

 

김연수기자(gunpo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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