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8.3cm가 넘는 기록적인 폭설이 내린 1월 6일 저녁 군포시청 공무원 전체가 제설작업에 총동원됐다.

 

군포시는 1월 6일 퇴근 무렵부터 폭설이 쏟아지자 전 직원 비상근무령을 내려 시내 각지에서 제설작업을 벌이고 있다.

 

특히 군포시는 영하12도까지 떨어지는 한파로 도로 곳곳이 빙판길로 변할 것에 대비, 바브켓 솔청소 장비 4대를 당말지하차도, 산본IC, 산본고가, 금정고가에 우선배치해 눈을 치우는 중이다.

 

또한 살수차 2대, 덤프트럭 8대로 120톤의 염화칼슘 시내 주요 도로에 살포 하고 있다.

노경범기자(gunpo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