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19.11.13 12:1    
전체
시정/시의회
ngo
교육/문화
경찰/소방
정치
도정/도의회
지역
건강/스포츠
동영상뉴스
국회의원 소식
 전체
  가장많이본뉴스
‘금정역 환승센
군포새마을금고
유희열 전 군포
국토부, 군포시
이학영 국회의원
군포 소각장에서
군포고 1학년
군포늘푸른노인복
경륜경정본부 산
군포경찰서 군포
이학영 의원 “
군포시시설관리공
군포시니어클럽,
군포시의회 이견
김정우 의원,
이재정 경기교육
군포시늘푸른노인
“평화통일 기반
민중당 경기도당
경기도교육청,
 
뉴스홈 >기사보기
이학영 의원 “국책연구원 인재유출 심각, 위상 추락”
최근 10년간 퇴사자 중 3년 이하 근속 퇴사자 76%
[2019-10-28 오후 2:18:09]
 
 
 

지난해 발표한 SCI급 논문은 1명당 0.05

 

더불어민주당 이학영 국회의원(군포을)이 경제·인문사회연구회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3년 이하로 근무한 경제·인문사회연구회의 퇴직 연구원이 전체의 76%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0년 이후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연구원의 근속연수 현황>

퇴사자수

비정규직 근속연수

정규직 근속연수

총계

정규직

비정규직

1년미만

1~3

4~6

7~9

10년이상

1년미만

1~3

4~6

7~9

10년이상

7,385

1,395

5,990

3,013

2,664

239

49

25

122

394

255

136

488

 

 

국책연구기관은 기관 예산 사정상 대학과 민간에 비해 낮은 수준의 연봉을 책정하고 있다. 그리고 IMF 당시 축소된 정년 60세 기준을 아직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연구원에서 정년까지 근무하다 은퇴하게 된다면 국민연금이 수급 연령까지 몇 년간 소득공백이 발생할 수밖에 없다.

 

이렇다보니 연구자라면 선망의 대상이 되어야 할 국책 연구기관에서 오히려 연구인력의 유출이 심해지고, 연구의 질 또한 하락하고 있는 현실이다.

 

국책연구원 연구의 질에 대해서는 수년간 국정감사를 통해 지적되어왔지만, 구조적인 문제로 개선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국책 연구기관의 자체수입은 대부분 1~3년의 기간 동안 이루어지는 단기 위탁과제나 인증업무 등에 의존하고 있다. 이렇다보니 외부 위탁 업무에 집중해 연구 성과를 내는 데 소홀하게 되고, 정부 수탁사업에 대해서는 발주자 입맛에 맞는 맞춤형 결과물을 생산해내는 데 집중하게 되기 때문이다.

 

연구기관과 연구자에 대한 합리적인 평가기준의 미비도 한몫 하고 있다. 정부·민간의 위탁사업 진행과 SCI급 논문 발표 등 연구 성과의 평가점수에 차등을 두고 있지 않다는 점 또한 연구의 질을 제고하는데 걸림돌이 되고 있다.

 

이런 상황이다 보니 지난 2018년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소속 4,121명 연구원들이 발표한 SCI급 논문은 단 227건 뿐이다. 단순 계산하자면 연구원 1인당 0.05건의 논문이 국제학술지에 게재된 것이다.

과학인용색인 Science Citation Index 세계적으로 활용하는 과학논문 데이터베이스. 인용횟수에 따라 논문의 신뢰도가 높아짐

 

 

<2018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소관 연구기관의 국제전문학술지 게재 논문 현황>

기관명

논문수

기관명

논문수

기관명

논문수

과학기술정책연구원

6

KDI대학원

19

한국육아정책연구소

1

국토연구원

17

한국교육개발원

3

한국조세재정연구원

5

건축도시공간연구소

0

한국교육과정평가원

11

한국직업능력개발원

5

대외경제정책연구원

12

한국교통연구원

13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2

산업연구원

5

한국노동연구원

4

한국해양수산개발원

21

에너지경제연구원

11

한국농촌경제연구원

12

한국행정연구원

3

정보통신정책연구원

9

한국법제연구원

0

한국형사정책연구원

3

통일연구원

2

한국보건사회연구원

10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40

한국개발연구원

9

한국여성정책연구원

4

합계

227

 

국제학술지에 게재된 논문 편수가 연구원과 연구진의 절대적인 질을 설명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국책연구기관의 신뢰도를 제고하고 연구원의 역량과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국제적으로 공신력 있는 학술지의 인정 역시 무시할 수 없는 요소임에는 분명하다.

 

이학영 의원은 이대로 10, 20년이 흐른다면 국책 연구기관의 위상을 더 이상 장담할 수 없는 시기가 올 수도 있다고 우려를 나타냈다.

 

또한 국책연구원의 위상을 높이고 국가정책을 뒷받침하는 실효성 있는 연구결과가 배출될 수 있도록 법적, 제도적 개선 방안을 적극 추진하겠다며 문제해결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노경범기자(gunponews@naver.com)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내용   
스팸방지    ※ 빨간 상자 안에 있는 문자(영문 대소문자 구분)를 입력하세요!
        이름       비밀번호    
%>
 
 
 

최근기사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임원진, 이재명
군포시, 저소득 독거노인 등 김장 담
군포시, 뜨개옷으로 가로수 190주
군포 민관협치 100인 위원회, 혁신
현대케피코 군포시매화종합사회복지관에
군포시 최초 ‘자율형 학교’ 군포중앙
원광대학교 산본병원, 외국인근로자 탈
군포 소각장에서 50대 남성 근로자
군포시, 민원콜센터 문 열고 본격 가
군포시니어클럽, 개관12주년 기념 ‘
감동뉴스
군포 ‘2018 외국인주민축제’로 걷
군포署, 외국인 치매노인 가족 품으
군포서, 제일교회와 연말연시 탈북민
깜짝뉴스
[국정감사], 은행·금융공기업, 채용
김정우 의원, 대한민국 화폐는 조선시
한대희 군포시장, 취임 후 첫 조직개
군포시선거관리위원회
온라인투표(K-Voting) 서비스
군포경찰서, 추석 사랑나눔 봉사활동
제18대 대통령선거 문답풀이③
줄기사
이재정 경기교육감 전국체육대회 관람,
군포경찰서 “자라나는 청소년을 위한
“군포시 여성단체 다 모였다” 201
국회의원 소식
 
군포시 산본로 323번길 16-15 광림프라자 705호 | Tel 031-396-2363 | Fax 031-396-2365
Copyright ⓒ 군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unpo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