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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복임 군포시의원 나선거구 예비후보
"시의 제도적 허점 보완해 시민권익 보호"
[2018-04-19 오후 12:50:00]
 
 

공직선거법 개정에 따라 기존 (군포1동, 군포2동, 대야동)지역이 (군포2동, 대야동)으로 변경된 군포시의원 나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성복임 현 군포시의원과 이길호 예비후보(전 군포시의원)이 공천경쟁을 벌이고 있으며 자유한국당에서는 백영자 예비후보, 바른미래당에서는 박노식(전 자유한국당 부위원장)이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

 

군포시의원 나선거구는 시민운동가 출신인 성복임 예비후보를 제외한 3명의 예비후보가 모두 자유한국당 소속(백영자)이거나 자유한국당 탈당파(이길호, 박노식)인 점이 눈에 띈다.

 

이번 호에서는 군포시의원 나선거구 성복임 예비후보와 백영자 예비후보를 만났다. (박노식 예비후보와 이길호 예비후보는 다음호에 게재할 예정이다. <지방선거특별취재팀>

 

<더불어민주당 성복임 예비후보>

 
성복임 군포시의원 나선거구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제7대 시의회에서 가장 활약한 시의원은 누구일까. 9명 의원 중 성복임 시의원은 맹활약한 것으로 유명하다.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로 2014년 시의회에 입성한 성 의원은 시민단체 출신으로 직접 현장을 찾아 시민들의 민원을 해결하는 의정활동을 활발히 펼친 것으로 평가 받는다. 당과 시민들 사이에서 일 잘하는 시의원으로 인정받아 다가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나선거구 후보로 공천이 확실시 되고 있는 성복임 시의원과 시의회 사무실에서 인터뷰를 가졌다.


@4년간 기억에 남는 주요 의정활동은?
-15년도에 생활폐기물 처리업체 근로자들의 임금을 찾아줬던 일이 기억에 남는다. 아파트단지에 종량제 쓰레기를 수거하는 근로자 총 89명의 일부 임금을 업체에서 지급해 주지 않은 사건이 있었는데 시의원으로서 시의 제도적 허점을 보완해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도울 수 있어서 감사했다. 또 산본중심상업지역에 예정됐던 LED스카이스크린 사업 용역을 부결시킨 것도 주요 의정활동으로 꼽고 싶다. 효과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사업의 무리한 추진을 막았다. 낭비될 수 있었던 예산을 시민들의 복지증진에 쓸 수 있게 한 것이 시의원으로서의 역할을 해낸 순간이라 본다.


@가장 보람된 순간은?
-작년 10월 대야동에 있는 산울어린이학교 어린이들에게 상을 받았다. 시의원으로 활동하며 여러 차례 수상했지만 이날 어린이들에게 받은 상은 평생 잊을 수 없는 값진 상이다. 어린이들이 시의회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직접 모니터링해서 수여한 상으로 군포시 환경을 지키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상 이름도 ‘맑은 사람상’이다. 어린이들의 기대에 부응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치겠다.


@아쉬웠던 점?
-의정활동을 통해 많은 문제제기를 했다. 보은인사, 예산처리 등 군포시의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으나 집행부에서 이를 바로잡지 않았고 현재 일부 공무원들이 수사까지 받게 된 상황을 지켜보니 아쉬움이 크다. 또한 중앙도서관 리모델링 관련 중재역할을 하기 위해 동분서주했다. 하지만 집행부에서 밀어붙이기식으로 일을 진행해버렸다. 결국 이를 막지 못한 책임으로 시의회마저 시민들에게 진정성을 의심 받는 일이 있었다. 시의 행정 처리에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마음이 아팠다.


@재선 도전에 대한 각오와 계획
-지난 4년 동안 7개의 조례를 발의했다. 9명의 시의원들 중 가장 많이 발의한 것으로 그 중 1개를 제외하고 모두 의결됐다. 이렇게 많은 조례가 통과 될 수 있었던 이유는 소통에 있다고 본다. 시민들에게 불편사항이 발생했을 때 시민들의 의견을 경청했고, 토론을 열어 해결책을 찾아 나갔다.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 힘을 모아 의정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또 나는 시민단체 출신이라 전문성 있는 시민단체 회원들과 협의를 거치는 일이 많다. 때문에 의정활동에 있어 많은 이점이 있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저의 장점을 살려 앞으로도 시민들의 편에서 최선을 다하겠다.

<군포신문 제772호 2018년 4월16일(발행)~23일. 3면보도>

김연수기자(gunpo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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