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0.11.30 21:39    
전체
시정/시의회
ngo
교육/문화
경찰/소방
정치
도정/도의회
지역
건강/스포츠
동영상뉴스
박스기사
 전체
 군포신문10주년 비망록
 핫이슈
 군포사람들
 속보
 기자수첩
 군포의 맛집을 찾아서
 수리산만평
 학생기자의 눈
 기획
 칼럼
 군포춘추
 포토뉴스
 통계로 보는 군포
 군포신문 각종 위원회
 시론
 명품교육을 찾아서
 군포신문은 내친구
 전영호와 떠나는 수리산 산책
 시민제보
 공지
 일기속으로 떠나는 영어여행
 거리인터뷰
 의학칼럼
 법률칼럼
 뉴스후
 금주의 운세
 시의향기
 평택촌놈의 주간시황
 소방상식키워드
  가장많이본뉴스
신금자, 이희재
양정초 앞 CC
기업체 탐방ㅡ
군포시선관위,
군포시, 겨울철
산본로데오거리
강문정의 육아이
강문정의 육아이
 
뉴스홈 >기사보기
군포시와 군포신문의 전쟁

[2007-10-25 오후 3:28:00]
 
 
 

특별기획 - 군포신문 비망록 <21>

 

본지 소각장 여론조작 폭로 후유증
시, 중재위 제소 지방지들 본지 폄하 기사 게재


본지에서 이인영 박사와 장영기 교수를 직접 찾아가 인터뷰 한 내용을 바탕으로 군포시가 4명의 전문가를 초빙해 시장실에서 개최한 96년 1월 16일 간담회 결과가 왜곡되었다고 폭로하자 군포시는 매우 당황해 했다.
전문기관 건화엔지니어링의 후보지 타당성 조사 결과에서도 산본동 산170번지 보다는 부곡동 781번지 일대가 경제적으로나 과학적으로 더 적합한 후보지임에도 ‘사회적, 정서적 요인이 더 중요하다’는 논리를 내세워 산170번지를 소각장 건설지로 최종 결정한 군포시로선 본지의 이 박사, 장 교수 인터뷰 기사는 촌철살인(寸鐵殺人)이었던 것.

당시 <군포신문(구.군포문화신문)>은 창간(95. 5. 1)한 지 겨우 8개월여 밖에 되지 않은 신생신문이었다. 따라서 시정의 가장 중요한 현안인 소각장 문제에 대해 시민의 편에서 사실보도를 일삼는 본지가 ‘눈에 가시’였을 수 있다.
마침 그 해에는 제15대 국회의원 총선거가 실시되었다. 본지에서는 06년 1월 8일 신년호에서 ‘총선특집-금뱃지를 잡아라, 국회의사당을 향해 뛰는 사람들’이란 제목으로 군포에서 출마가 예상되는 후보들을 소개한 적이 있다.
당시만 해도 정기간행물등록에 관한 법률에 의거 지역주간지들은 ‘특수주간’으로 분류되어 ‘정치 및 시사를 제외한 분야를 보도.논평’ 할 수 있었다.
본지의 폭로로 신도시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가 성명서를 발표하는 등 시민사회에서 여론조작을 시도한 군포시에 대한 항의와 불신이 커지자 군포시는 본지를 언론중재위원회에 제소했다.
무슨 이유에선지 지방일간지들은 문제의 정치기사를 본지가 다룬 지 한참이 지난 1월 31일 풀 기사(기자 한 명이 작성해서 여러 명이 공동으로 보도하는 기사)로 본지를 폄하했다. 필자의 기억으론 당시 10여개의 지방일간지에 마치 군포신문이 커다란 불법을 저지른 것인 양 대서특필되었다.
지금은 정간법이 폐지되고 신문법이 제정되어 주간지도 법인 규모면 ‘일반주간’으로 등록이 가능하고 개인사업자이면 ‘특수주간’만 등록하게 되어 있었다.
그러나 관련 기사가 게재될 당시에는 침묵하던 지방일간지 군포시 주재기자들이 본지가 소각장 여론조작 폭로로 시와 대립을 빚자 마자 뒤늦게 일제히 문제를 제기하고 나선 것은 보이지 않는 손(?)이 움직이지 않았나 의구심을 갖게 한다.
군포경찰서도 뒤늦게 본지에 실린 특정인의 칼럼에 대해 선거법 위반 혐의가 있지 않나 하는 취지로 수사를 벌이기도 했는데, 지금 와서 생각해 보면 이 역시 경찰 스스로의 기획수사로는 여겨지지 않는다.
그러나 당시만 해도 새내기였던 군포신문은 주무관청인 경기도의 실태조사, 군포선관위의 실태조사, 군포시의 언론중재위원회 제소, 지방일간지들의 공격적 보도, 군포경찰서의 수사 등 이중삼중의 탄압과 압박을 결코 야합하지 않고 언론인의 사명감으로 당당히 극복해냈다.  

<군포신문 제386호 2007년 10월 25일(발행) ~ 11월 1일>

이영호기자(gpnews@korea.com)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내용   
스팸방지    ※ 빨간 상자 안에 있는 문자(영문 대소문자 구분)를 입력하세요!
        이름       비밀번호    
 
 
 

최근기사
산본로데오거리 상인회장 선거 박태순
강문정의 육아이야기10. 된장찌개 동
강문정의 육아이야기9. 성공은 이렇게
군포시,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
신금자, 이희재 시의원 "엉뚱, 불성
군포시선관위, 정치후원금이 만드는 성
기업체 탐방ㅡ "깨끗한 물을 안심하고
양정초 앞 CCTV 설치작업에 인근주
코로나19 확산중 군포 오금동, 단체
강문정의 육아이야기8. 가족여행의 좋
감동뉴스
군포 ‘2018 외국인주민축제’로 걷
군포署, 외국인 치매노인 가족 품으
군포서, 제일교회와 연말연시 탈북민
깜짝뉴스
[국정감사], 은행·금융공기업, 채용
김정우 의원, 대한민국 화폐는 조선시
한대희 군포시장, 취임 후 첫 조직개
군포시선거관리위원회
온라인투표(K-Voting) 서비스
군포경찰서, 추석 사랑나눔 봉사활동
제18대 대통령선거 문답풀이③
줄기사
이재정 경기교육감 전국체육대회 관람,
군포경찰서 “자라나는 청소년을 위한
“군포시 여성단체 다 모였다” 201
국회의원 소식
 
군포시 산본로 323번길 16-15 광림프라자 705호 | Tel 031-396-2363 | Fax 031-396-2365
Copyright ⓒ 군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unponews@naver.com